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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헤븐 번즈 레드 5장 전편 단상

 

이런 일남성향 겜 리뷰도 어느 날 훗날의 내가 보고 미친…이런 겜을 했다고 ㅋㅋ 하고 웃을 날이 올 거라는 생각에 리뷰를 작성하기 시작…근데 너무 늦어서 벌써 5장이다…그치만 뭐 5장 내가 젤 좋아하는 메구미가 주역이니까 됐나

5장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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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 너무 좋음…메구미가 성장한 것도 좋고 타마랑 메구미가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 된 것도 좋음…
이번 장 되게 떡밥이 많이 풀리면서 동시에 신규 떡밥이 생기는 거 같은데 역시 대표적인 건
- 루카 자연발생 나비 설
- 아오이네 반 미래지향도
정도려나…싶고 아직 5장 1일 차라서 좀 더 나올지도…근데 신규 떡밥 재밌는 거 많아서 여태까진 만족함…클라나드 때도 느꼈고 이전 작품부터 계속 느낀 건데 마에다는 코미디에는 소질이라고는 없으니까 제발 진지한 이야기만 해줬으면 함…아니 진짜 노잼 코미디인데 왜 자꾸 넣고 싶어 하는 거지…
1일차에서 의외로 되게 좋았던 건 역시 쿨타입인 유키가 의외로 아오이네 버퍼하고 비교하면 웜타입이라는 게 밝혀진 걸까나…글고 메구미는 언제나 넘넘 귀여움…사랑한다…제발 좆같은 헐벗은 의상 말고 좋은 의상 앞으로 마니마니 나와주길…

 

이 왼쪽 풀밭 각 챕 엔딩에 나오는 그 풀밭 아님?

 

루카 과거 체험 계속 나오는데 솔직히 이치고 이야기가 더 재밌고 신경 쓰인다

 

 

그리고 이 겜 정말 큰 문제가 뭐냐면 (ㅋㅋ) 사람은 꼴랑 여섯 명인 조를 짜두고 애들 설정이 너무 과다함…단간론파보다 심하잖냐…유키는 별 설정 없는 상식인 츳코미 캐릭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목덜미에 컴퓨터 연결할 수 있는 초고성능 안도롱 같은 거 됨…이게 뭐임? (ㅠㅠ) 제발 설정 좀 줄여주시오 아니 전부 다 단간론파 주인공이면 어쩌라고! 한명쯤은 일반인 넣어달란 말이다…

 

 

아니 도대체 이게 뭐임?

 

 

이러다가 갑자기 유키가 세계 3차 대전을 막았대 (ㅠㅠ) 미치겠다 진짜 (ㅠㅠ) 루카 과거 탐색이 진짜 중요한 에피소드인데 ㅈㅅ한데(별로 ㅈㅅ하지 않을 때 쓰는 말) 유키가 세계 핵전쟁 막은 게 더 뜬금없고 갑작스러운 에피라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ㅠㅠ)

아니 떡밥 여러 개 나왔는데 갑자기 주인공도 죽여버리네;

 

 

아니 이거 되게 커뮤에서 관캐 죽은 다음의 회상로그 같다;

 

근데 루카가 여기서 완전히 퇴장하고 다시는 안 돌아오게 되는 것도 이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기도 해 (ㅋㅋ) 아오이도 죽였겠다 그냥 루카도 죽이고 32ABCDEFG 신부대 넣는 걸로 이 게임을 이어나가자…같은 마음이 든다…
아오이 죽었을 때 이 게임을 계속하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이번 장에서 유키랑 카렌 케미가 좀 좋았어서…사별녀라는 속성을 정말 좋아하니까 유키 혼자 남아도 좋을지두…원래도 루카보다 유키를 더 좋아했고 (ㅋㅋ)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 게임 주인공을 죽이지는 않겠지?! 물론 난 주인공 죽여버리는 가챠겜 인생에서 첨 해봤지만 (ㅋㅋ)

 

최고의 백합겜 인정합니다;

 

 

원래 애들 뛰어다니는데 루카 죽고 유키는 못 뛰어다니는 이 연출 미쳤음; 그리고 다른 애들은 나비가 있는데 루카만 없는 게 너무 좋은 듯 (ㅋㅋ) 아 그냥 루카 죽이고 어차피 가챠 땡겨야 하니까 신캐 내고 새로운 주인공 체제로 가자…살아오면 남주 살아돌아온 타이타닉 같을 거 같음…화끈하게 죽자

 

아니 진심;

 

아니 유키 사별녀 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게 뭐임? 갑자기 자살하려고 하잖아…미쳤어?! 싶어서 히구치 어시스트 너무 고맙고…히구치 진심 성장했구나; 그리고 5장 포텐 미쳤음…여태까지는 따로따로 놀던 캐릭터들 서로 연관되는 시날 보면서 훨씬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바뀌는 게 정말 좋네…(비록 님들은 일남충 겜이지만…

 

히구치 입에서 스스로 비설 까는 이야기가 나오다니;

 

 

그리고 이 장 뭔가…마에다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다 우겨 넣은 장 같음 (ㅋㅋ) 플라네타리움 > 클라나드 > 썸머 포켓으로 이어지는 (다른 작품은 내가 안 하기도 했고 ㅋㅋ) 뭔가의 집대성 같다…마에다 감독작이니까 당연하겠지만 (ㅋㅋ)

 

 

사람을 죽이면 안 되고 누가 죽어도 살아가야 하고 뭔가 이런 일본식 (ㅋㅋ) 감성의 집대성 같음…나는 일본식 감성 좋아해서 큰 문제는 없는데 요즘 같은 시절에는 좀 낡은 감성이긴 해…하지만 낡은 감성이 잘 팔리는 이유는 언제나 보편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이 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미나세가 글케 히구치 밥 좀 먹어~!@! 하고 다녔을 때 씹었던 히구치가 유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서 식사를 권한다는 점인 듯…미나세는 히구치가 보통 사람이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있는 듯한 느낌 받길 원했던 걸 텐데 결국 히구치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면서 사람다운 행위를 하네…이 부분도 진짜 좋은 듯…과학소년들의 (성별미지정어) 소꿉놀이…진심 너무 좋은 거 아니냐?
그리고 히구치한테 소꿉놀이란 단어 가르친 거 유키였는데 다른 사람 도와준 게 유키를 돕는 일이 되었단 것도 진짜… (으악~!!)

 

 

오늘부터 히구치 X 유키도 좋아할게 ㅇㅇ

아니 인공호흡 진짜 해버리네

 

타마 맘이 내 맘이었음 ㄹㅇ;
ㅠㅠ

 

아니 근데 여기서 사실은 과거에 개입했단 떡밥이?

 

근데 이게 전편이라고요? 저는 어카라고요 (ㅠㅠ)

아니 이렇게 절단하면 진짜 나는 어카는데; 죄송한데 이럴 거면 상중하 편으로 나누지 마시고요 애당초 이거는 전편이면 후편으로 완결을 내줘야지 왜 갑자기 중편이 나오는 건데; ㅠㅜ 한 장을 완결 다 내고 달라고요~11!!!

 

 

개빡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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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진짜 일남충새끼 ㅠ 왜 이딴 대사 넣는 거임? 좆같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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